건강과 몸보신을 함께 시흥 맛집 경복궁삼계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흥 능곡동에 있는 경복궁 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항상 깨끗하고 신선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 자주 방문을 합니다.

오랜만에 날씨 좋은 날에 먹으니 기분도 매우 좋았어요.

메뉴는 3가지 삼계탕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맑은삼계탕 또 하나는 들깨 삼계탕 또 하나는 흑임자삼계탕입니다.

저는 들깨삼계탕만 먹어봤습니다. 뭔가 제일 인기가 많은 느낌이고 맛있었습니다.

담백하고 닭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깍두기, 고추, 오이로 밑반찬이 나오는데

음식들도 맛있고 다 신선했습니다. 인삼주를 맛보라고 주기도합니다.

따로 소금을 안쳐도 간이 되어있습니다. 뭔가 밉밉하시면 소금 쳐도 될 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많이들 찾는 맛집 같습니다.

주차자리도 여유롭여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물티슈도 1회용 물티슈, 물도 아이시스로 나오는데 아이시스 페트병으로 줍니다. 

정말 깔끔하고 올여름 더워질 텐데 한번 드셔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들깨의 효능 역시 대단한 음식 같습니다.

이제 더워질 여름철 몸보신하러 삼계탕 꼭 드셔 보세요.

거의 만병통치 같습니다. 기운 내서 올여름도 파이팅해야죠~

이제는 비가 그만 와서 주말에는 멀리는 못가도 근처라도 잠깐이라도 나가서 힐링하러 가야겠습니다.

답답하게 집에만 있으면 하루가 끝나면 좀 허무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집에 못있게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먹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배곧신도시에 근처에 커다란 공원이 있는데

풍경도 좋고 여유롭게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배곧 마루라고 올라가면 탁 트인 시야에 바닷가가 보여 기분이 좋아졌어요.

공원에 사람들도 많고 평화로워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경복궁 삼계탕을 가서 맛있는 점심과 오후에는 여유 있게 걷는 행복에

이번 주 하루도 힐링이 되었던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한주 한주 스트레스받는 일 받으셨으면 소소한 행복으로 푸셨으면 좋겠어요.

햇빛도 맞으면 사람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오는 것처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