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다가 안 오다가 다시 비가 오는 날씨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 기분이 좋네요. 아무 큰일 없이 하루가 끝났다는 것에 감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번 주 주말에 다녀왔던 이차돌 고깃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오후 2시 30분에 도착해서 다행히 점심특선으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역시 이차돌은 맛있습니다. 편안한 게 셀프코너가 있어 뭔가 저는 좋았어요.
눈치 없이 안 시키고 먹고 싶을 만큼만 먹는 게 좋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이차돌 가시나요??? 저는 이번만 해도 한 5번은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저에 입맛에 맞고 질도 좋도라고 요.
이날 날씨가 더워서 사람들이 안쪽 자리에 많이 앉아있으시더라고요. 안쪽에는 에어컨이 틀어져있어서
요즘 어딜 가든 QR코드 필수잖아요. 처음에는 방문자 기록 두 개다 귀찮았는데
요즘은 자연스럽게 입구에서 찾게 되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ㅠㅠ
하루빨리 없어져서 해외여행도 마음껏 가고 답답한 마스크 안 쓰고 싶네요.
저는 런치 C세트 먹었습니다. 이 된장 맛있습니다. 짜지 않고 간도 적절한 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공깃밥 2개 시켜서 먹었는데 2인분은 역시 부족해서 차돌박이로 2인분 더 시켜먹었습니다.
제가 한 번에 좀 많이 먹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살을 빼고 있지만 살 빼도 돼지입니다.^^
밑반찬은 항상 조금이지만 여기는 퍼먹을 수 있어 산더미처럼 다시 제가 가져왔습니다.ㅎㅎ
제가 좋아하는 고추냉이가 있어 차돌박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그 찡한 고통이 뭔가 좋더라고요.
변태는 아니고요ㅋㅋㅋㅋ 톡 쏘는 게 좋아요
차돌박이에 장점 빨리 익어서 좋고요. 그래서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차돌박이에 단점 빨리 익어서 많이 먹는다입니다.
고기가 얇아서 배가 많이 안 차는 기분이 듭니다.
먹는도 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기 없고 재미없지만 여러분들이 찾아와 주니 하게 됩니다.
사진도 못 찍지만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먹는다 중에 말도 잘 안 하는데 블로그를 위해 계속 찍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 하는 것도 일상에 소소한 행복인 것 같아요.ㅎㅎ
여기에 또 육회가 팔더라고요. 여기 육회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소금 간, 양념 이렇게 있는데 저는 소금간이 더 맛있었습니다. 육회에 본 맛을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대표음식 된장 여기 이 된장은 정말 한국인 입맛에 맞춘 맛이었습니다.
남녀노소 나이 구분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게 되는데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하네요.
이제는 운동하라는 신호인가 봅니다. 이제는 먹는 음식도 줄이려고요.
여러분들 연휴 잘 보내시고 저는 내일도 출근입니다. ㅠㅠ 내일 봬요
이차돌은 맛있고 저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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