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워져서 에어컨 틀어져있는 음식점이 많아졌습니다.
여름이 되면 식욕이 없어져 본 적이 없어 신기하네요.
오늘 다녀온곳은 저스트 텐동 집인데요.
평소 튀김음식을 좋아해서 치킨을 많이 먹었는데
텐동이라는 것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밥 위에 소스가 있고요. 그위에는 튀김이 있네요.
새우튀김 2개, 고추튀김 1개, 김 튀김, 단호박 튀김 1개, 계란 튀김, 버섯튀김 등등이었습니다.
옆에 샐러드는 유자 샐러드인데 깔끔한 샐러드와 곁들여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아주 쿵작이 잘 맞았습니다.
양은 좀 적은 편이에요. 제가 많이 먹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일반성인 분들도 양이 좀 적다고 느끼 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튀김 맛은 일품입니다. 튀김도 맛있고 바삭바삭한 게 역시 일반 분식집이랑도 다른 것 같습니다.
간장소스가 아무래도 일본간장인 것 같습니다. 맛이 특이하고 맛있었거든요.
텐동을 더욱더 맛있게 먹는 방법 이렇게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한 공기 더 먹고 싶었습니다.
오후 3시가 되어도 사람이 많은 거 보면 역시 인기 맛집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바삭바삭한 텐동 먹으로 한번 방문해보세요.
텐동 처음 먹어봤는데 다음에도 또 먹을 것 같아요~^^
마지막은 저녁에 먹은 치킨 사진입니다. 치킨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텐동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이걸로 대체했습니다.
오트밀 쿠키인데 맛있어서 한 봉 지시 켰습니다. 모르고 안 시킨 줄 알고 2 봉지 더 샀는데
너무 많아서 나눠줬습니다. ㅠㅠ 정말 고소하고 과자 같고 남녀노소 나이 구별 없이 모두 다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오트밀 쿠키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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