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는데 이제는 바람도 불고 좋네요. 갑작스러운 천둥번개랑 소나기만 뺴면요.
이제는 가을에 계절이 곧 돌아오나 봅니다. 직장인이라 무척이나 여행이 너무나도 가고 싶습니다.
혼자 배낭 하나 매고 가는 여유 있는 여행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21년 8월이 다 안 갔지만 먹은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음식 추천 겸, 입맛 없으신 분들 보고 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 번째 음식 간장 찜닭입니다.
약간 매콤한 찜닭이 간장소스 맛이 잘 어우러져 나온 맛입니다. 부드럽고 남녀노소 나이 구분 없이 좋아할 맛집이었습니다.
요즘은 배달음식도 정말 맛있게 잘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배달 서비스가 정말 기가 막히는 것 같습니다.
오토바이 배달하시는 분들 부디 조심하면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오는 것도 좋지만 안전이 최고입니다.ㅎㅎ
별점 ★★★★★ 비용은 21000원이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국물 소스도 맛있어서 별점은 만점입니다.
2번째 음식은 전주 객사점에 있는 긴자 료코입니다.
8월 1일에 도착하자 먹은 냉우동와 데미그라스 돈가스? 일 겁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길가시다가 밥먹으실때 긴자 료코가 있으면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맛이 다 특이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리가 알던 그 맛이랑은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가면 또갈겁니다. 냉우동는 정말 면발이 살짝 얼었는데 식감이 쫀득쫀득한 게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국물 맛도 신세계였고요. 위에 뿌려진 건 튀김가루 같은 건데 먹으면 과자 먹는 식감이 나서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사람에 식감을 극대화시킨 음식입니다. 강력추천!!!
별점 ★★★★★
3. 전주에 있는 진수 곱창입니다. 인기 많은 집!!!
진수 곱창에 들어가자마자 감성 있게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곱창에는 소주인데 밖에는 비 까지 오니 감성 가득한 저녁식사였습니다.
소주 한잔도 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으니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역시 먹어야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세 가지 음식을 대표적으로 먹었습니다.
전주 떠나기 마지막에는 카페에 들려 맛있는 디저트까지 먹었습니다.
이날도 비가 많이 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내니 기분도 좋고 힐링을 제대로하고 온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휴가 다녀오셔서 힐링 많이 하셨나요? 못하셨으면 한 번 더 가보세요. 모든 걱정은 버리시고
삶에 작은 행복이 정말 소중하게 느낀 경험이었네요. 올해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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