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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튀김의 명품 저스트텐동 맛집소개

by 살빼도돼지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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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점심에 맛있는 튀김집인 저스트 텐동 집에 다녀왔습니다.

튀김을 워낙좋아해 자주 먹고 있습니다. 자랑할 건 아니지만 좋아합니다.

오늘은 비가오지않고 저녁이 되어서야 비가 좀 오는 걸 봤습니다.

다행히 오늘 데이트하고 집에돌아가는길에 비가 와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시흥 배곧에 있는 저스트 텐동입니다. 깔끔한 분위기에 더욱더 눈길이 띄었습니다.

 

명부 작성은 필수입니다.ㅎㅎ 요즘은 전화로 해야된다고하더라고요. 뭐를하든지 귀찮지만

명부작성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데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나요???

저는 먹고, 운동, 독서, 재미있는 프로그램 시청을 해서 풉니다

생각이 많은 것도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음 달에는 회사를 그만두는데 돈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어서 어떻게 하면 인터넷으로 돈을 벌까 고민입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튀김 전문점이라 그런지 역시 튀김 냄새가 확실히

고소합니다. 오늘 시킨 메뉴는 저스트 텐동 한상 2 + 냉가락국수입니다. 

맛있고 바삭바삭한 튀김에 싱싱한 샐러드 그리고 얼큰한 장국까지 정말 행복했습니다.

뒤에 있는 접시로 튀김을 옮기고 김이랑 간장을 뿌려 막 비벼먹었습니다. 계란까지 있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추가되어 정말 호루 룩 먹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말이 없는 편인데 먹으니깐 더욱더  말이 없고 밥만 먹는 스타일입니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인가요? 저는 신경 안 쓰고 살렵니다ㅎ

튀김은 역시 바삭바삭하고 안은 촉촉했습니다. 튀김에 바삭하면서 고소한 향이 올라와 우리나라 일반 튀김점이랑은

식감도 다르고 맛과 향이 다 달랐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이번에 또 먹으러 온 것입니다.

그다음은 냉가락국수 일 겁니다. 기억이 안 나는데 되게 식감이 신기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와시비가 있어 알싸하면서 담백한 맛에 쫄깃한 가락국수가 좋았습니다.

이 음식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저는 고추냉이 자체를 좋아해서 저는 호에 속했습니다.

저스트 텐동 한상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한컷 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스페셜 텐동을 먹어보겠습니다.

가격이 무려 15.9... 그만큼 튀김이 많이 들어가고 맛있겠죠?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나요? 

오늘 밤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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